11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금형공장 방전기계에서 불이 났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방전기계에서 불꽃이 튀더니 불길이 솟았다"고 진술했다.
불은 방전기계 2대와 건물 외벽 등을 태워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밤 9시25분께 부산 남구의 한 주택 1층 작은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집주인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작은방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 문을 열어 확인해보니 시커먼 연기와 불꽃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불은 냉장고, TV 등 가재도구를 태워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