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40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문곡리 문곡교 인근에서 A(69)씨가 하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문곡교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이 3일간 방치돼 있던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119에 합동 수사를 요청해 수색하던 중 강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암 투병 중이었으며 자살이 의심된다며 보호자의 수색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현장과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