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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화학기술개발에 842억원 지원

김승리 기자  2014.04.10 1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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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바이오화학기술개발 분야에 84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바이오화학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바이오화학 산업화촉진기술개발' 신규 지원계획을 밝혔다.

바이오화학산업은 지속성장이 가능한 원재료인 바이오매스로부터 플라스틱 등 모든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환경 친화적 산업이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산업부는 6대 전략과제에 맞춰 향후 5년간 8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6대 전략과제는 ▲바이오화학 원료 생산기술 개발 ▲바이오화학 소재 개발 ▲바이오화학 산업융합기술 개발 등이다.

각 전략 과제별 특성에 따라 중소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석유화학기반의 화학기업 및 지자체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친환경 바이오화학제품 생산기술은 새로운 환경 무역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석유화학제품을 대체·보완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라며 "향후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술개발 투자는 물론 바이오화학 기술인력 양성과 인프라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화학산업화촉진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공고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게재될 예정이며 신규후보과제 접수 및 선정평가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