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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월드와이드웹 컨퍼런스 개막

김승리 기자  2014.04.09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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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의 '국제월드와이드웹 컨퍼런스'의 개막식이 9일 오전 9시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0여명의 웹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연구자와 산업체, 표준단체 및 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부터 웹의 미래와 정보화 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패널 토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웹 기술 및 표준화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20년 뒤 웹의 미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16개의 유수 기업이 전시 행사에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전시를 통해 웹 기술을 소개하고 우수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홍 차관은 "웹 개방성 강화와 시장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표준'이라는 기술적 토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는 웹 기술의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같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지난 7일 개최된 워크숍과 튜토리얼에서는 웹의 진화에 대한 20개 주제와 웹 표준, 교육 및 산업 발전에 대한 13개 주제로 약 250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