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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비 삭감에 불만 품은 40대 주민센터서 분신 기도

강신철 기자  2014.03.21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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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비 삭감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주민센터에서 분신 자살을 기도했다.

21일 경남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20일 낮 12시50분께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주민센터에서 김모(40대 중반)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했다.

주민센터에서 한 남성이 분신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고 진정된 김씨가 라이터를 경찰에 건네면서 긴장됐던 사태가 일단락 났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에게 지급되던 기초수급비가 삭감된데 불만을 품고 우유통에 휘발유를 담아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