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윤(23)과 선아(20)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에 합류한다.
‘매직키드 마수리’ ‘여인천하’ 등에 출연한 아역탤런트 출신 오승윤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집을 떠나있던 영애의 막냇동생 ‘영민’역을 맡는다. 군대에서 부모 몰래 이혼한 것으로도 모자라 전역 후 더 철딱서니 없는 행동으로 부모의 속을 태우는 인물이다.
선아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은각하’로 얼굴을 알렸다. ‘막돼먹은 영애씨 13’에서 뚱한 표정으로 제멋대로 행동, 영애의 속을 긁는 낙하산 신입사원 ‘선아’를 연기한다. 부모 몰래 대출받은 돈으로 명품여행을 갔다가 빚만 지고 돌아와 아버지 손에 끌려 강제 취업한 철부지다.
CJ E&M 한상재 PD는 “우리 주변 인물들이 흔히 겪고 있는 일상 속 고민들을 더 리얼하게 담기 위해 이미 검증받은 연기력을 갖춘 오승윤과 선아를 캐스팅했다. 맡겨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뿐 아니라 기존 배우들과의 호흡도 좋아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4월 첫 방송 이래 8년 동안 장수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막돼먹은 영애씨 13’은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