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영화 '원챈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원챈스'의 실화 이야기의 주인공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인터뷰에서 폴 포츠는 "한국의 매력은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분들처럼 따뜻한 민족을 찾기 힘들 것"이라며 "한국이 꼭 나의 친정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원챈스'는 오페라 가수 폴 포츠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로, 핸드폰 판매원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스타가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폴 포츠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