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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데이터 충전 부가서비스' 출시

김승리 기자  2014.03.03 0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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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데이터가 떨어지면 월 8000원에 500메가바이트(M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데이터 충전'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 추가로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 고객을 위해 'LTE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요금제는 총 3종으로 월정액 8000원에 500MB를, 1만3000원에 1GB, 1만8000원에 2GB를 제공한다. 또 올레클럽의 '별'로 'LTE 데이터플러스', 'LTE 충전데이터'를 100%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 서비스는 기존 LTE 안심차단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LTE 충전 데이터'를 다른 요금제 이용 고객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