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대 약학대학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오전 오연천 총장과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서울대-광동제약 약학대학 발전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된 발전기금은 최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서울대 약대의 교육·연구활동과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일부는 조선약학강습소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산 약학역사관(가칭)' 설립에 사용된다.
가산 약학역사관은 서울대 약대 건물 1층에 지어질 예정이다. '가산'은 광동제약 설립자 가산 최수부 회장의 아호(雅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