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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유 만드는 핵심 기술 가진 인물, 4년 만에 검거

강신철 기자  2014.02.19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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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매한 정모(44)씨를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체포해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속된 정씨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울주군 온산읍의 한 저장소에서 탱크로리에 보일러등유(홍등유)를 넣고 탈색제를 섞어 홍색을 없애는 방법으로 가짜 경유 20만ℓ(시가 2억9000만원)를 만들어 부산과 경남 등지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4년 전 이 사건과 관련해 9명(구속 3명, 불구속 6명)을 붙잡았는데, 정씨는 당시 달아나 잠적했었다.

정씨는 가짜 경유를 만드는 핵심 기술을 가진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