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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거제시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

김승리 기자  2014.02.17 12: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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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시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을 위해 인재양성· 기술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전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2010년 1400억 달러에서 2030년 5000억 달러 이상으로 3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김한표 의원이 발의한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지원 및 육성 특별법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은 관련 사업에 협조하고 해양 플랜트 산업단지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을 필두로 한 국회의원 17명은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지원 및 육성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5년마다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종합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관련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거제시도 지난해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생산 중심의 산업도시에서 세계 제일의 해양플랜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거제 해양클러스터' 구축과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두 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