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현아·권소현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5)의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용감한형제는 20일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한 곡 '살만찌고'를 발매한다.

매달 신곡 한 곡을 선보이는 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이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지난달 30일 가수 임창정(41)과 함께한 곡 '그렇게 당해놓고'를 발매, 각종 음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