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 합창단'이 MBC FM4U(서울·경기 91.9㎒)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MBC 측은 "'빈 소년 합창단'이 16일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며 "지휘자 김보미도 함께 출연해 '빈 소년 합창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 소년 합창단'의 출연은 초·중·고등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부터 학부모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방송을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