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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7개 시·도와 손잡고 전국에 '창조경제타운' 만든다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17개 시, 도에 모두 구축할 것"

김승리 기자  2014.01.09 1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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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0일 오전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정부 과천청사에서 17개 시·도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 전국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래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고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프라인에서 창의적 지역 인재의 창업 도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을 밀착 지원하고 지역경제 혁신을 이끌어 가는 지역단위 창조경제 전진기지다. 오는 4월부터 2015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17개 시·도에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주체인 '지역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의 구성 방안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지역별 구축 일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 지자체 부단체장 회의를 시발점으로 민간기관, 지자체, 관계부처 등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3월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