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일부터 2014년도 1분기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근로자 접수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8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올해 제조업 신규 배정 총쿼터는 3만6950명이다.
고용노동부는 연간 인력수요에 대한 기업간 형평성 등을 감안해 1월에 총쿼터의 41%인 1만5000명을 배정하고, 5월과 9월에 각각 1만1000명(30%), 1만950명(29%)씩 배정한다.
1월분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서 접수기간은 7일부터 20까지이며,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 확정결과를 2.7일 SMS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제 홈페이지(http://www.ep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업의 경우 2월17부터 사업장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축산업·어업, 건설업 등 소수업종은 2월12일부터 발급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김제락 인력지원본부장은 "고용허가세 발급기준이 되는 점수제는 우수 기숙사 운영 사업장, 사업주 교육 이수 사업장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으로 개정돼 1월부터 적용된다"며 "외국인근로자 신청 희망업체는 개정점수항목 등에 유념해 외국인력 신청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나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http://fes.k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