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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행안전상태 특별 비행검사 실시

김승리 기자  2013.12.31 0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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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13년도 마지막 날까지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31일 비행점검용 항공기로 우리나라 모든 하늘 길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특별검사를 실시해 연말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전국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김해공항의 관제통신시설과 새로 설치된 레이더 시설의 정상적인 동작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항공기가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항행안전시설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행안전시설은 지상 장비에서 항공기 항행에 필요한 거리·위치·방위각·착륙각도(3°), 활주로중심선, 공항위치 등 정보를 만들어 전파로 송신하면 항공기가 수신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하도록 지원해 주는 시설이다.

비행검사용 항공기는 항행안전시설을 항공기가 사용하는데 적합한지 장비의 성능 및 비행절차 등을 정밀하게 점검하는 전용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