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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 영화로…'청야'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27 0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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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청야'(감독 김재수)이 26일 개봉한다.

'청야'는 6·25동란 중이던 1951년 2월 9~11일 당시 국군이 거창군 신원면 일대 주민 719명을 공비와 내통한 '통비분자'로 몰아 집단학살한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뤘다.

'청야' 제작진은 정식 개봉 전 거창 사건의 생존자들과 유족들을 초청해 '거창 사건 관련자의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한 민주당 우윤근 의원 주최로 국회 시사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