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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음성통화 일부 장애 이유는?

김승리 기자  2013.12.24 0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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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통신장애로 일부지역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VoLTE망 교환기 일부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3일 오후 5시10분께부터 상암 등 일부지역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장애를 겪고 있다. 현재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LTE 데이터 서비스 모두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100% LTE을 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TE망을 사용하는 LG유플러스는 3G(세대)를 사용하는 SK텔레콤과 KT와 통화를 하기 위해서 교환기 사용이 필수적이다. 만일 이 교환기가 고장이 나면 통화나 데이터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현재 해당 교환기에 속한 가입자들은 LTE 음성통화 발·수신이 안 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 망 교환기 일부에 장애가 발생해 현재 해당 교환기에 속한 가입자들은 LTE 음성통화 발·수신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 중 불편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담당부서 확인 중에 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조치를 취해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