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쉼터에서 '세이프 홈(Safe Home)' 사업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세이프 홈(Safe Home)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추진한다. 학대피해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 37개의 전담쉼터에 CCTV 등 안전장치 설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진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주요 관계자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