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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현정은 '김정일 3주기 조화' 전달 보도

유한태 기자  2014.12.17 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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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김정일 사망 3주기 조화 전달 사실을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위대한 김정일 동지 서거 3돌에 즈음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화환들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통신은 "16일 개성에서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주식회사 사장이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각각 화환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3돌에 즈음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드리는 조의문들이 전달됐다"며 "석상들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에게 보내는 사의의 말씀을 원동연 부위원장이 정중히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