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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공공기관서 472억원 투자 유치

김창진 기자  2014.12.12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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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KTX 운영사인 ㈜SR가 12일 공공기관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472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증자로 ㈜SR의 자본금은 총 800억원으로 늘어났다. 증자 참여기관은 철도사업면허상 공공성 유지 조건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으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252억원, 31.5%)과 중소기업은행(120억원, 15.0%), 한국산업은행(100억원, 12.5%)이다. 지분 구조는 코레일이 41%, 공공기관이 59% 다.

SR은 수서, 동탄, 지제역을 전용역으로 경부고속선(수서~부산)과 호남고속선(수서~목포)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7일 설립된 철도운영기업이다. 지난 3월 투자설명회 개최이후 공공자금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코레일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공공기관 간에 주주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복환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흑자경영을 실현하여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뤄내는 건실한 철도회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