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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새정치' 2기 활동 박차…한국경제 진단 토론회

유한태 기자  2014.12.11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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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1일 '새정치' 2기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성찰의 시간을 가진 안 전 공동대표는 정치개혁보다는 경제·교육 등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다가올 40년 장기불황, 한국경제 해법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한국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토론회는 앞으로 이어질 안 전 공동대표의 경제 시리즈 제1탄이다.

특히 안 전 공동대표는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직접 주제발표에 나선다.

그는 평소 위기 타개책으로 현재의 대기업·제조업·수출 중심의 축에 더해 중소벤처기업·지식경제산업·내수강화라는 새로운 축이 '쌍두마차'로 한국경제를 이끌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근 교수의 '대·중소기업 동반 혁신과 동반 추격전략' 주제발표도 있다. 최성호 교수(경기대학교), 고영하 회장(한국엔젠투자협회), 조영철 국장(국회입법조사처 사업평가국), 안준희 대표(핸드스튜디오), 신화수 실장(전자신문 논설위원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