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팀 기자 2014.12.10 07:50:29
9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직전의 성인샵 사장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화끈한 동업 이야기를 그린 섹시코미디 영화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클라라는 극 중 성인용품숍 CEO 역을 연기하기 위해 성인용품에 대해 공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