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도연, 그녀를 알고싶다…'무비톡'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17 18:33:00

기사프린트

영화배우 전도연(40)이 채널CGV ‘무비톡’에 출연, 연기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험난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23년간의 연기인생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전도연은 “‘집으로 가는 길’은 촬영 내내 시나리오를 놓지 못한 첫 영화다. 잘 때도 시나리오를 손에 쥐고 잘 정도”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고수에 대해서는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외모로 과연 일상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고수다운 ‘종배’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