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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급물살…인근 상가 주목

김창진 기자  2013.12.17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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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동백지구에 들어서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신축공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9년 10월 기공식을 가진 후 부지 확장에 따른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2012년 6월21일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10월22일 시공업체 입찰 등록을 마치고, 골조 시공업체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이달부터 골조공사에 들어간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2016년 하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7년 개원할 계획이다.

이 병원은 288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지상 13층 800 병상 규모로 건설된다. 정식 문을 열면 경기 남부 지역민들에게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백지구 개발호재로 관심을 모아왔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신축 공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승문산업개발㈜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 계획이 확정됐을 때부터 인근 지역에는 실버타운을 비롯한 상가 개발 계획이 진행되는 등 후광 효과가 컸다"며 "공사 본격화로 병원과 연계된 개발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이미 병원과 관련된 상당수 사업자들의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승문산업개발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부지에서 가까운 지역에 상가분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