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기자 2014.11.26 08:14:37
경남 밀양경찰서는 26일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홍모(24·대학생)씨를 감금 혐의로 체포했다.
홍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김해시 대동면 길거리에서 여자친구(24)를 아버지 소유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약 20시간 동안 차량에 감금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홍씨는 약 1개월 전부터 우울증과 집착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