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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푸른 밤, 정엽입니다' 임시 DJ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17 0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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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30)이 MBC FM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를 임시로 진행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연말 휴가를 떠나는 정엽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게 됐다. 정확한 기간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정규 2집 녹음 일정에 맞춰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일은 2010년 문지애(30) 아나운서 부친상으로 임시로 '푸른 밤 DJ'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입대 전 2년 동안 KBS DMB 라디오 '메이트의 라디오 플래닛'을 진행한 경력도 있다.

정준일은 지난달 19일 싱글앨범 '새 겨울'을 내고 활동했다. 내년 1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