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가출한 뒤 차량을 훔치고 아파트 단지 상가 학원 등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A(17)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월 29일 오후 6시 40분께 인천 부평구 안남로의 한 학원에 2차례 침입해 책상 위에 있던 저금통 등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가출해 게임방과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생활하던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이 가출한 뒤 주차된 차량을 훔쳤다고 자백해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