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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전 세계로 ‘독도 지식 캠페인’ 펼친다

강신철 기자  2014.11.14 1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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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의 일본 입국 금지 조치로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 지식 캠페인’을 SNS를 통해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 한인사회로 확산시키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14일 공개한 ‘독도-천연기념물’편은 독도 지식 캠페인의 2탄으로 11월16일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날을 기념한 것이다.

지난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작된 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

서경덕 교수는 14일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독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11월16일이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우리에게는 독도에 관한 논리적 무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2탄 ‘독도 지식 캠페인’의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플랫 디자인’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디자인 기업 ‘디셀’과 ‘청년시대’가 재능 기부로 함께 도왔다.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 뉴스’ 동영상의 유투브 주소(http://is.gd/LITEr9)도 함께 명기하여 동영상을 통한 독도 역사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향후 독도 지식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들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해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인쇄하여 글로벌 홍보에도 널리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독도학교 뉴욕분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독도학교 해외분교를 계속해서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