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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 SBS '피노키오' 첫회 7.8%…수목극 2위

연예뉴스팀 기자  2014.11.13 1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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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신승우·극본 박혜련)가 평균시청률 7.8%(전국기준)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피노키오' 첫 회는 수도권에서 8.4%로 가장 높았다. 서울에서는 6.2%로 집계됐다. 전작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5.5%였다.

드라마는 사회부 기자의 삶과 그 안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종석이 주인공 '최달포', 박신혜가 최달포를 사랑하게 되는 '최인하'를 연기한다.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도 출연한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드라마 '미스터 백'(연출 이상엽·극본 최윤정)은 11.6%, KBS 2TV 드라마 '아이언맨'(연출 김용수 김종연·극본 김규완)은 3.2%였다.

한편 '뻐꾸기 둥지' 후속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첫 회 평균시청률은 17.3%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