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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8000억원 후순위채 발행…금리 3.1%, 만기 10년

강민재기업은행은 8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기자  2014.11.04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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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8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채권 발행으로 은행의 BIS비율은 올 상반기 기준(12.25%)으로 0.56%포인트 상승한 12.81%를 기록할 전망이다.

발행 금리는 3.10%로 국고채 10년 금리에 0.45%포인트를 얹은 수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5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사전 수요모집에 나섰지만 대규모 주문이 몰려 발행규모를 3000억원 늘렸고 동시에 가산금리까지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바젤Ⅲ(은행권 재무건전성 강화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발행된 조건부 자본증권 중 최대규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