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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하 감독 시대극 '강남블루스'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13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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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민호(26)가 유하(50)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에 출연한다.

유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 1970년대 서울 영동개발지구를 배경으로 한 액션 누아르물이다.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이민호는 12일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2009)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MBC TV 드라마 '개인의 취향', SBS TV 드라마 '시티헌터' '신의' 등에 출연했다.

유 감독은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 '쌍화점'(2008)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