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연다고 YG 엔터테인먼트가 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콘서트 '악뮤캠프'는 11월21~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0%'와 'Give Love'등 1집 앨범 'PLAY'의 수록곡 외에 10일 0시 발표 예정인 '시간과 낙엽' 등 '악동뮤지션'만의 개성이 담긴 노래를 들려준다.
'악뮤캠프' 티켓은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10일 오전 11시에는 티켓 오픈에 대한 공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