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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줍던 60대 女 벌에 쏘여 사망

강신철 기자  2014.10.04 13: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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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6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0분께 살미면 토계리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A(63·여)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A씨와 함께 밤을 줍다 벌에 쏘인 B(63·여)씨와 C(63·여)씨는 각각 충주의료원과 건국대 충주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에 쏘여 붓는 증상이 발생하면 반지 등 액세서리를 곧바로 제거해야 한다"며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 뒤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