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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수시 1차 9.3대1

강신철 기자  2014.10.03 1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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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가 수시 1차 모집한 결과 9.3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지난 9월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201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149명 모집에 1382명이 지원했다.

특히 항공정비과 일반전형은 7명 모집에 309여명이 지원해 44대1을 기록해 항공분야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있는 학과로 기록됐다.

이같은 높은 경쟁률은 사천지역이 KAI를 비롯한 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데다 최근 항공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지속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권일현 학장의 교육재능기부활동도 큰 역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권 학자은 대학홍보 차원에서 취임 이후 3년간 경남과 부산지역 60여개 고등학교 방문해 9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특강 및 대학소개를 해왔다.

대학 역시 3년간 89개 중·고교에서 6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기몰이를 했으며, 교수들 역시 1인당 3개의 고등학교를 전담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며 수험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각적인 대학 홍보전략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권일현 학장은 "입시 경쟁율이 높은 이유는 홍보도 한몫을 차지했지만 무엇보다 취업률이 아니겠느냐"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 등에 갈 수록 많은 학생들이 취업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은 대학정보고시 2010년 96.9%, 2011년 93.2%, 2012년 85.6%, 2013년 90.6%, 2014년 84.4%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