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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치 장애인 올림픽 위한 앱 공개

김승리 기자  2013.12.11 1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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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와 장애인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장애인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액세서빌리티 맵(Accessibility Map)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액세서빌리티 맵은 러시아 전역에서 장애인 친화도시 인프라(운동시설·쇼핑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성을 제고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러시아어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며, 영문버전은 이달 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또 올림픽 경기장, 소치 해변, 여가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장애인들에게 불편 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배리어 프리 소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 올림픽 기간 중 일반인과 장애인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하일 테렌티예프 러시아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사무총장, 삼성 갤럭시팀 장애인 선수인 세르게이 실로브와 세라핌 피칼로, 삼성전자 CIS 총괄 전성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