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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년간 폭언·욕설 등 교권침해 582건

강신철 기자  2014.09.28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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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지난 4년간 교권침해 행위가 58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윤관석(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2만560건에 이르고 있다.

유행별로는 폭언·욕설이 1만2793건(6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업진행방해 4401건(21.4%), 기타 2532건(12.3%), 폭행 307건(1.5%), 교사성희롱 243건(1.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도 284건(1.4%)이나 됐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5102건), 경기(3777건), 부산(1551건)등의 순으로 많았다.

충북은 2010년 38건, 2011년 225건, 2012년 248건, 지난해 71건 등 총 582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폭행 4건, 폭언·욕설 360건, 교사 성희롱 6건, 수업진행 방해 100건, 기타 98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14건 등이다.

윤관석 의원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권침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교권침해 행위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 매뉴얼 개발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교권침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