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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부패제로 추진단' 구성… 공직비리 척결

강신철 기자  2014.09.27 1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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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패제로 추진단’을 구성, 관행적 공직비리 근절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부패 척결 시책으로 전국 청렴우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2011년과 2012년의 청렴성과에 다시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부서별 특성에 맞는 부패 척결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이달 25일부터 공직자 자정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부패제로 추진단’ 중심으로 관행적인 공직비리 근절을 위한 공직감찰을 강화하고, 청렴교육을 통한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부정부패 제로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시간외 근무·음주운전·인사청탁·예산의 목적 외 사용·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수수 안하기 등 불합리한 관행 버리기 5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자정운동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 달 월례조회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결의문을 선서할 예정이며, 의정부시설관리공단 등 산하 기관의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