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조직폭력배 A(50)씨 등 필로폰 판매책 1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마약을 상습 복용한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필로폰 72.77g(시가 2억4000만원 상당)과 대마초 1.19g을 압수했다.
A씨 등 12명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를 타고 타니며 부산과 경남 일대 불특정 모텔로 접선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수법으로 필로폰 3~5g 단위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력배, 주부, 회사원 등 투약자 18명은 이들로부터 산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상습 투약하거나 흡연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