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올라갔다 숨지는 사건이 강원 강릉시에서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4일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인근 야산에 올라간 이모(53)씨가 실종 닷새 만에 수색대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인근 야산에서 유모(78)씨가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채 수색대에 발견됐다.
유씨도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전날 산에 올랐다 변을 당했다.
관계당국은 "나홀로 산행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만큼 2인 이상 짝을 지어서 산에 올라가야 하며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행선지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