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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메스니, 내한콘서트 전날 워밍업 공연

연예뉴스팀 기자  2014.09.19 15: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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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퓨전 재즈의 전설로 통하는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가 이끄는 새 프로젝트 팀인 '팻 메스니 유니티 그룹(PAT METHENY UNITY GROUP)'이 내한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공개하는 워밍업 공연을 연다. 

19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팻 메스니 유니티그룹은 10월4일 100석 규모의 소극장인 홍대 아르떼홀에서 리허설 무대를 선보인다. 

프라이빗 커브는 "평소 한국 팬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메스니가 좀 더 가까이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면서 "메스니가 강력하게 요청했다. 메스니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손가락 움직임 하나 하나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10월5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팻 메스니 유니티 그룹' 내한공연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프라이빗커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rivatecurve) 또는 이메일(info@privatecurve.com)을 통해 가능하다. 02-563-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