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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배용준·임수정·김수현과 한솥밥

연예뉴스팀 기자  2014.09.17 1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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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예슬(33)이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7일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알렸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2003년 MBC TV '논스톱4' '환상의 커플', KBS 2TV '구미호 외전', SBS TV '그 여름의 태풍'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의 드라마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에는 탤런트 배용준·임수정·김수현·주지훈·정려원·홍수현·소이현·박서준·이현우·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