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기자 2014.09.13 10:37:14
12일 낮 12시께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 인근 도로에서 이모(56)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차량과 적재 돼 있던 통나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