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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말근무 '제로', 휴가 사용률 100% 추진"

김승리 기자  2014.09.11 1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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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출기회(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출기회 활동은 '아침에 눈뜨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출근하고 싶을 정도로 구성원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업무에 몰입하고 회사도 지속적인 성과창출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추진 중이다.

LG이노텍은 2년간 출기회 활동을 통해 일, 퇴근, 주말, 휴가문화를 바꿔왔다. 실제로 임직원들의 6시 퇴근율은 지난 8월 말 기준 81%를 기록했으며, 주말 출근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월평균 0.2일로 '주말 근무 제로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 구성원의 휴가 사용률도 올 연말 100%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LG이노텍은 일·퇴근·주말·휴가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이노부심' 캠페인을 기획해 본격 추진한다.

이노부심이란 'LG이노텍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말하며, '변화된 회사의 모습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개선활동에 더욱 힘쓰자'는 것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회사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더욱 확고히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일과 삶이 조화를 이뤄 활기찬 조직을 만드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