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8일 링컨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링컨 MKC'를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18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예기치 못한 특별함(Meet the Unexpected)'을 테마로 고객 출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올-뉴 링컨 MKC는 링컨이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전략 모델로, 지난해 출시된 링컨 MKZ를 이어 순차적으로 출시될 링컨 브랜드 전략적 4종 신모델 중 2번째 라인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 무용수의 춤사위,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퍼포먼스 등의 공연과 함께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씨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바비킴, 거미 등 초대 가수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링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 이벤트 참가 탭에서 응모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