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국토교통부가 중개보수 인하를 골자로 한 중개보수 개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협회는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토부에 7월28일 중개보수(매출) 현황 등 중개보수 개편과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요율 적용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대안제시를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국토부가 고가구간 임대차 뿐 아니라 매매에 대해서 근거 없이 요율을 낮추는 것은 중개업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국토부의 중개보수 개편에 대한 대응방안 및 업계안을 마련 중"이라며 "향후 일방적인 국토부 중개보수 요율 인하 추진이 계속될 경우 중개업계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