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앙코르 콘서트 '컨티뉴엄'이 전국 투어로 확대됐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티켓 오픈 이후 지방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전국 규모의 투어를 결정했다. 서울 공연 후 전국투어로 규모를 확대해 공연 무대를 넓혀간다"고 전했다.
13, 14일 양일간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지방 5개 도시를 돈다. 전주(9월27일), 울산(10월4일), 성남(10월11일), 창원(10월19일), 광주(10월26일) 등이다.
앞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5월 정규 9집 '컨티뉴엄'을 발표, 각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건재를 과시했다. 6월 서울 3회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