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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임시주총…액면분할·사외이사 추가선임 의결

김승리 기자  2014.08.14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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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추진 중인 제일모직은 14일 오전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100원으로 분할하고 3명의 사외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상장회사의 기준과 규모에 걸맞는 법규를 반영하기 위해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관 변경 내용은 1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고, 이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3000만주에서 5억주로 조정했다. 또 '발행할 우선주'를 200만주에서 5000만주로 조정키로 했다.

기존 사외이사(이대익 전 KCC 부사장)외에 추가로 전략, 회계, 고용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장달중(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전성빈(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권재철(한국고용 복지센터 이사장) 등 3명이다. 사외이사 3명(장달중·전성빈·이대익)으로 감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