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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키즈' 김명주, 마침내 데뷔…'남과 여'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06 0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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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키즈' 우승자 김명주(15)가 데뷔 디지털 싱글 '남과 여 2013'를 5일 공개했다.

2006년 김범수(34)와 박선주(42)가 함께 부른 동명곡을 리메이크했다. 김명주의 노래 선생님인 한류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23)이 피처링했다. 원곡의 편곡자인 김보민이 힘을 보탰다.

매니지먼트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생애 첫 스튜디오 녹음을 마친 김명주는 곡의 1절 부분을 원테이크로 소화해냈다"면서 "16세 소녀의 목소리라고는 믿기 어려운 솔풀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감성을 선보였다. 원저작자이자 가창자인 박선주가 흡족해하기도 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