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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정재 영화 '빅매치'에 누구누구 나오나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06 0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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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이성민(45)과 가수 보아(27)가 신하균(39)·이정재(40) 주연 영화 ‘빅 매치’(감독 최호)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리는 액션영화이다

이성민은 이정재가 연기하는 격투기 선수 ‘익호’의 형이자 열혈코치 ‘영호’를 맡아 형제애를 과시한다. 보아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미스터리걸 ‘수경’으로 출연한다.

또 김의성이 ‘익호’를 필사적으로 쫓는 강력계 ‘도 형사’, 박두식이 새내기 ‘남 형사’로 출연해 콤비를 이룬다. 손호준이 ‘익호’의 팬클럽 회장이자 아프리카TV 운영자 ‘재열’, 배성우가 ‘익호’를 위협하는 조폭 ‘도끼’로 캐스팅됐다. 김윤성이 ‘에이스’(신하균)의 오른팔 ‘조 실장’으로 가세했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